청주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연극학과 최민수(n29기)

안녕하십니까 ?

저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13학번 최민수입니다.

연기하겠다고 엄마랑 싸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저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가진 게 없었습니다.

노래를 너무 못해서 혼나고, 몸이 뻣뻣해서 무용시간에도 혼이 많이 났었습니다. 욕심만 부리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수시 1달 전에는 다리 인대가 늘어나는 일이 생겨 좌절에 빠졌었고, 끊임없이 절망 속으로만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수시를 모두 낙방하고 말았고, 정시에 제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청주대라는 학교가 역사가 깊고 커리큘럼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가고 싶어졌고, 그 열정하나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1년간의 입시 과정 속에서 저는 많이 울었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것에 항상 자책하고 자신에게 실망스러워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연기를 처음 시작했던 저의 모습을 떠올렸고, 죽을 때 까지 연기하겠다는 그 마음을 다시 굳히고 이겨냈습니다.

연극영화가 입시에서 물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연극영화과는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연기를 배우는 학과에 당연히 연기를 기본으로 잘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였고, 연기에 대한 열정, 인성을 평가하는 곳이 연극영화과 실기 시험장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청주대에서만큼은 저 자신을 보여줬고, 저의 연기열정, 생각,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줘서 합격했던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도 나를 무언가로 꾸며내어 만들려 하지 말고 나 자신을 보여주십쇼. 그럼 무조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mtm 후배 여러분 파이팅!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 한우리(N28기)

안녕하세요 세종대에 합격한 N28기 한우리입니다.

저는 제작년에 연영과입학에 실패해서 입시준비를 2년동안 한 케이스 입니다.

MTM에서 2년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드뎌 제가 원하던 세종대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믿기질 않아요 ^^;;

사실, 작년에도 세종대는 1차까지 붙었었는데... 제가 연습을 게을리하여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신차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 MTM을 믿고 성실히 연습했답니다.

다시한번 세종대에 재도전끝에 13학번이 되었습니다.

정말 노력은 거짓을 하지 않습니다.  후배님들도 꼭 저와같은 결실이 있을것입니다. MTM믿고 화이팅하세요!!!

중앙대 연희예술학부 노래연기과 - 최정원(N29기)

안녕하세요. 이번 2013년도 중앙대 연희과에 합격한 최정원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열심히하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다는 것과 자신의 장점을 빨리 찾아내는 것! 이 두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했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빨리 찾으면 찾을수록 남들보다 앞서 나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다급하게 찾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만족하지말고 항상 열심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고2때부터 지금까지 MTM에서 많은것을 경험하고 연습하고 실패도 해보면서 성장해 나간것 같습니다.

2학년때 공연예술제를 하면서 무대의 경험을 했었고 고3때는 모의테스트를 수도없이 하면서 선생님들과 대표님의 가시같은 지적에 많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바로 시험장에서의 노하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MTM을 믿고 선생님들과 대표님을 따르시면 꼭 좋은결과가 있을 겁니다.

오늘은 2년전 합격한 김민희선배님을 만나는 날이네요~~^^;;

좀 어색하겠지만 저의 합격소식에 바로 밥사주신다고 달려오신다니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1-2년 후에는 저의 후배를 위해 멋진 축하를 하러 MTM에 찾아오는 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단국대 공연영화학과 연기전공 - 이혜인(N29기)

안녕하세요^^ 단국대 13학번이 될 이혜인입니다.

가족끼리 연극이나 뮤지컬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 공연을 보면서 나도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맨오브라만차’ 라는 뮤지컬을 보았을때 그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오디션이나 학원을 다니면서 연기를 접해왔었습니다

접하면서 점점 연기에 빠져들었고 이제는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영과를 준비하게 되었 습니다

mtm을 알게 되었던건,,, 학교에 붙여져 있었던 장학생 오디션선발대회 포스터 때문이었습니다

그 포스터를 본후에 mtm이라는 학원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찾아봤는데 놀랍게도 저희 어머니가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을때 처음으로 다녔던 학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었고 오디션을 통해 장학생으로 mtm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mtm에 다니면서 제가 많이 성숙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기자신을 채찍질도 하고 관찰도 하며 고민도 했던 정말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연기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고민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이 길을 성실하게 자기자신을 항상 발전시키면서 가야된다는 것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mtm은 내가 노력한만큼의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선생님들도 모두 다정다감하시고 열정적으로 내안에 있는것을 끌어내주기 위해서 정말 많이

도와 주십니다.

엄마같은 대표님부터 모든 선생님들까지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후배님들!!!! 연기에 대해 정말 고민도 많이 하시고 진지한태도로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체크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기회는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는 꼭!!!주워지니까요 !!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 임소영(N29기)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예비13학번 임쏘~~영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연기나 방송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부모님때문에 음대 준비를하고 있었어요. 고2가되었을 때 이렇게 즐기지 못하면서 입학할 수는 없 다는 생각이들었어요 ㅠㅠ 그때 제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일는 연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게 가족들을 설득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엄마와 학원을 알아봤는데 엠티엠이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수강생들도 휼륭하고 대표님과 상담을 받을때 좋은 분들 속에서 연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강했습니다~~

1년동안 수강을 하면서 물론 정말 힘든 나날이 더 많았어요;;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엠티엠은 정말 가족같아요!! 제가 많이 늦게 들어온 편인데 정말 많이 챙겨주셨고 그런환경 속에 제 목표에 더 매진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친구들도 정말 다 좋았고 한마디로 즐길수있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일단그냥 즐기는게 제일 중요하고 쌤말만 잘들어도 반은성공합니다!!!!포기하지말고 앞만보고 달리세요! MTM Let's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