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권혁제(n29기)

안녕하세요. 수원대 연극영화과 13학번 권혁제라고 합니다.

저는 수시 때까지 다른 학원에 있다가 정시준비 기간 때 mtm학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정시준비를 하면서 그 짧은 시간동안에 독백을 정하고 바꾸고 또 고치느라 많이 힘들고 괴로웠지만, 제 옆엔 항상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

그 선생님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힘을 준 결과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힘들고 괴로울 때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mtm선생님들과 소통해가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갈지... 또 내가 교수님들께 임펙트를 줄 수 있는 내 장점이 뭔지..다시 한번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시다보면 잘될 것 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연습, 열정, 노력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2013년 입시생들 화이팅!!!!~~~~~

청운대, 대진대 - 이은지(n29기)

안녕하세요^^ 청운대,대진대 (예비4)붙은 n29기 이은지입니다

지난 입시를 준비한 1년을 볼 때 느낀 것은 '놀아야 할 땐 제대로 놀고 해야 할 땐 제대로

하자' 입니다. 저는 그걸 마지막에야 느껴서 실행 했다는 게 아쉬울 따름 입니다.

입시 초반 때는 그저 실기만 중요하다고 여겨 공부를 소홀히 하고 학원에서 살았었죠.

하지만 수능을 보고 나니 왜 이리도 수능이 많이 들어가는지 너무나도 후회가 됐었습니다.

예체능 쪽이 할 게 너무나도 많죠? 연기하랴 노래하랴 무용하랴 공부하랴 외모도 꾸며야되고.. 하지만 쌤들을 믿고 따른다면 하나하나 성장해 나갈 겁니다.

그렇다고 쌤들만 믿고 가만히 앉아 받아먹기만 하는 학생이 되면 안 되는 거 알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찾고 어떻게 할지 구상도하기도 해야 되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안 합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 하되 결정은 자기 자신이 해야 해요.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니까요^^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교수님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매력을 만드시길 바래요~

평가하는 것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교수님마음에 안 들면 꽝이니까요.

입시장 에서의 5분을,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만들어보세요!!

서울예대 연기과 - 심수영(N28기)

안녕하십니까 mtm n28기 심수영입니다! 현재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12학번으로 재학중인 심수영이라고합니다 .
저는 고3때 3월달에 이학원을 다니게 됬습니다 그때 저는 그저 처량하기 짝이없는 그냥 입시생에불과했습니다.
집안에 돈도없어서 알바해서 학원비를 마련하기도하고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서 혼자 고시원살면서 정말남못지않게 힘들게 학교와 학원을 다녔던게 기억이 납니다.
힘들게 다닌다고해서 보상을 주는것은 아니더군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들게 생활하는친구야 많습니다 .
그렇다고 그들이 나보다 더 악조건속에 있다고한들 제가 행복해지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그것을 극복하는것은 결국 자기힘인거같습니다. 제가 이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제 자신의 한계도 많이 느끼고 제가 느끼기에도 정말 배운것이 참 많은 학원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각자 생각에따라 다르겠지만 이학원에 정말 유능한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셨기에 이렇게 제가 대학을 들어갈수있었다고 전 자부합니다.
전 동국대학교에서 실기점수 만점을 받았지만 내신이모자라 예비 10번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때의 좌절감은 정말 아직도 잊을수없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수험생들은 실력도실력이지만 정말 내신이안따라주면 좋은대학은 실기만점을받아도 절대 갈수없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왜냐하면 실력좋고 내신도 높은친구들이 판을치니까 말이죠.
그렇게 성적으로 대학교를 떨어졌지만 유일하게 서울예술대학교가 절 받아주었습니다 .
아직도 하늘에 감사할따름입니다

한양대, 경희대 연극영화과 - 안동구(N28기)

안녕하세요 한양대,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N28기 안동구입니다.

저는 연기에 대해서 아는 것도 하나도 없었고 그전에 연극도 본적이 없었는데,

그냥 막연히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학원이 좋을까 고민하던차에 아버지께서 방송사에서 일하시는 pd님의 얘기를 듣고 소개해주셔서 MTM을 알게 되었어요.

역사와 전통도 있고 MTM출신의 훌륭한 배우들도 많아서 MT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연영과를 가게된 계기는.. 연기를 배우면서 아주 큰 재미를 느껴서 였어요. 학교 공부처럼 남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넘어서야 된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매력을 느꼈고, 커서 나의 업으로 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와 관련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연극영화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mtm에서 수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실제 입시와 거의 유사하게 진행되는 모의테스트를 여러 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덕분에 수시시험을 치를 때 좀 덜 긴장이 되었고 좀 더 여유있고 편하게 준비했던데로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연습실이 개방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mtm은 정말 너무 고마운 곳이요. 연영과 입학이라는 저의 1차 꿈을 이루게 해주었고 , 무엇보다 제가 연기를 처음 배운 곳이니까요. MTM에서 배운 것, 경험한 것 은 앞으로 제가 하게 될 연기에서도 계속 묻어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 감사한곳입니다.

후배님들, 훌륭한 환경은 주어져 있으니까요 연습을 많이하세요!

동아방송대 방송연예과 - 신동재(N28기)

저는 어릴적 드라마 올인을 보고 감명을 받고 고등학교을 올라와 진학마음을 먹고 수소문끝에 MTM학원이 좋다는 어른들의 평을 듣고 오게되었습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네요~
1년을 돌아볼때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선생님들과 학원의 시스템을 믿으면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후배님들 찾아뵙고 많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MTM N29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