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황세정(Y5기)

“꿈은 높게 이상은 낮게...”

오로지 이 한 마디의 문구로 지금껏 저의 꿈인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고 고민 한 끝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MTM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한결 같은 말씀이 노력하는 자는 당할 사람이 없다는 것에 저 또한 실감하게

되었고, 그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들 연기자의 길은 허황되고 어렵다는 말도 꿋꿋이 견뎌내고 차근차근 입시의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시험 당일 MTM에서의 배운 내공을 침착하게 하나하나씩 뽑아냈고, 그 기간의 배움과

노력이 기적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아니였습니다. 그것이 결국 MTM의

힘이었고, 배움과 가르침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저의 길을 밟아오려 하시는 후배님들 어느 대학을 선택하시든 노력하는 자는 항상 그

열매를 딸수 있다는 기대를 버리지 마시고, 저의 말에 따라 여러분도 MTM에 여러분의

모든 인생을 올인 하십시요.

당장의 결과물을 바라지마시고, 입시 당일의 본인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리하면 그 힘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정상이 보일 것입니다.

세종대-선지현(53기), 양재고 졸업

처음이 힘들었을 뿐 연기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흥미롭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사실 잠깐의 시기동안은 방황하는 시간을 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때 오히려 연기

선생님과의 대화와 실기 패턴으로 극복을 빨리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정말 고3으로서 누구나 겪는 시련이겠지만 나는 유독 더 힘들게

보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실기에만 전념을 다했습니다. 물론 선생님과의 대화와 작품에 대한 나의 이미지

모든 면에서 선생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기에 바로 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 이제는 그때를 발판으로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항상 MTM 선생님들께서는 “연기를 하려면 마음가짐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무조건 “네~ 네~”하고 넘겼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알게 모르게

스스로한테 배움이 컸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MTM은 연기뿐만이 아니라 연기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소중한 추억이

많은 곳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까지도 정말 하고자하는 예비연기자들 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해서 대학까지 입학하게 되서 지금 이 순간 나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앞으로 MTM에 다니시게 될 여러분 !!

항상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희대 - 이재원(Y5기), 덕원고등학교 졸업

어느덧 벌써 대학교에 입학해서 1학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기말고사 준비하고 나름대로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연기에 대해서 뚜렷한 목표보다는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었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제 자신에게 어떠한 끼(자질)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바로 MTM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벌써 1년 반전이네요. 등록할 때는 많은 결심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구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제가 즐겁게 다니는 걸 아셨는지 서서히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MTM의 수업 방식은 감히 제가 선생님들을 평가 할 수는 없겠지만 그야말로 핵심 있는

내용들로 학생들이 만족하며 수업에 응했던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도 열심히 했고 연습 할 때도 항상 시간 나시는 대로 성심성의껏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나 스스로 어떻게 그 대학을...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집중을 해서 오로지

뚜렷한 목표로 연기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실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향상되었고 지금도 연기를 하면서 학원에서 했던 연기실기를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MTM 학원에서 입시실기 준비 하시는 후배님들 정말 믿음 있는 곳에서 준비를 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전진하겠습니다.

MTM 연영반 파이팅~~~

상명대-서인순(Y5기), 진주 제일여고 졸업

무조건 연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연기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단지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한 장면만을 가지고 혼자서 연습은 아니더라도 재미로 할 정도였으니까요..

“연기를 배워서 나는 꼭 배우가 되고 말 것이다” 라는 목표가 있었고 연기를 배우려고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방이라서 저는 더욱이 고3이었기 때문에 많은 제약이 따랐습니다.

우선 집이 경상도 진해 먼 곳이라서 그곳에서 서울로 연기를 배우러 다닌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혼자의 목표도 뚜렷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던 중 연기만이 내 삶에 있어서 최종 목표를

갖게 해준 MTM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입시위주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말에 와서 수업 받는 것이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입시 선생님들의 말씀을 떠올리며 긍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반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입시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계산적인 부분보다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연기보다는 연기를 할 수 있으려면 기본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나에게는 제일 큰 수확이었습니다.

작품선정을 할 때도 학교 성향과 개인 이미지의 조화분석을 정확하게 해주신 것이

합격에 있어서 큰 요인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얼굴이 남들에 비해서 학과 특성상에 비하면 뚜렷하게 예쁜 얼굴도 아닙니다.

이점도 제 걱정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배우가 다 예쁘면 나머지 역할들은 누가 한단

말인가? 힘들때 마다 생각했었습니다.

제 자신은 양념 같은 배우가 될 것이고 점점 노력해서 역할의 대해 비중을 높이고

싶습니다. 대학의 진학이 첫 걸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시작하겠습니다.

인생에 있어 첫 걸음을 MTM과 함께해서 잊을 수 없고 항상 겸손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조아라(Y4기), 선일여고 졸업

서울에 있는 4년제 학교는 고3 수험생에게는 정말이지 꿈같은 얘기입니다.

물론 계열에 따라 틀리겠지요. 처음 사실 대학을 가기위해 연기를 시작한 부분이 더

강했었습니다.

그렇지만 MTM학원에서 수업을 듣던 중 선생님의 그 한마디가 제 목표의 욕심을 더 내게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은 “대학을 가기위해 연기를 하지 말고 연기를 하기위해 대학을

목표로 해라” 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정말 가슴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매달려서 매일같이 귀찮을 정도로 기초적인 연기에 대해 집중을 하였고 적극적으로 무조건 제일 먼저 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실기를 할 때는 배우는 입장이라면 주관적인 부분에서

자기 계발을 찾아 가야지만 발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저는 지적을 하도 많이 받아서 더욱더 악 물고 실기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최종 목표로 하는 학교 시험 당일 날 이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한 대학 실기 시험이라 그런지 무척 더 긴장이 되었고 완벽하게 하고

(옷차림까지도)가고 싶은 마음에 학원에 가서 동 대학 출신이신 선생의 조언을 구하고

학교시험에 응시하러 오후에 학원에서 직접 출발 하였습니다.

하다못해 옷차림까지도 바꿔서 갈 정도였으니까요.. 진짜 편하게 집어 주셔서 정리 된

상태에서 편하게 시험을 치렀습니다. 몇일 후 합격자 발표 날 학원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가 왔었습니다.

꿈같은 내용(합격)을 말씀해 주셨고 정말 필름처럼 그동안 준비해 왔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MTM입시 선생님들 도움이 제가 합격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던 거 같고

마음을 현실적으로 꼬집어서 바르게 잡아주신 담당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

꿈과 희망이 보이는 MTM은 역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