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박소영(Y5기), 대구 경화여고 졸업

사실 동국대는 저의 최종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합격의 기쁨이 남달랐고요.

저는 연기를 남들보다는 늦게 시작한 편이라서 처음부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MTM학원에서 상담을 하고 입시반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보니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어차피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선택한 길이었기에 무조건 남들보다 먼저

부딪치고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많이 자세를 잡아주셨기 때문에 스스로도 변화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걱정이 되었던 즉흥에서 저도 모르게 상상력이 풍부해져 있더라고요..

물론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몰랐었던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하는

개념이 연기의 향상을 도왔던 거 같습니다.

아직도 동국대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이 학교만의 성향을 잘 알고 시험에 응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고요.

연기의 기초적인 부분이 전부다 되어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넘어가야 할 길이 더 많으니까요.

좋은 학원에서 많은 걸 얻어 결과가 좋은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해준 이곳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전진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손성민(55기), 남강고 졸업

처음 연기를 시작 할 때만 해도 연극영화과의 진학 목표가 그리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연기는 그저 취미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시작을 했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어떠한 대본을 가지고 학원에서 실연을 하던 도중 실제 주인공의 느낌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고 느낌이 지속적으로 길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점차 연기의

세계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몰입하는 방법도 정말이지 연기에 대한 모든 면이 흥미로웠습니다.

처음부터 입시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들은 건 아니라 실제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많이

모자랐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때 결심을 하였습니다. 연기를 하기 위해 대학을

가야겠다고...

그래서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제 진로가 확실해졌고 그때부터 입시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년정도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모든 면에서 제 자신이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재수를 하게 되었고 재수시절 제 자신의 단점을

분석해서 집중적으로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생에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 만들어 졌던 것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MTM에서 많은 걸 얻었습니다. 처음 학생반 시절부터 연기를 알게 해

주셨고 차츰 내 진로에 대해서도 확립 시켜 준 곳이 이곳이니까요.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욕심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밟아 나갈 것이고 많은 도움을

주신 MTM학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력하는 성민이가 되겠습니다.

중앙대학교 - 안서정(45기)

제가 중학교 때 MTM 이란 곳을 알게 되서 그 때부터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연기를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MTM에서 내보내 주는 방송 출연도 많이 했지만

학원에서 배운 연기가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요???

입시준비를 하면서 나를 이기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지적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표현이 안될 때!!! 그때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그 감정을 이끌어주셨고 또 감정이 나왔을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늘어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시험 볼 때도 떨지 않고 자신있게 시험을 봤고 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가져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될

많은 MTM 후배님들 선생님과 자신을 믿으시고 연기에 매진한다면 중앙대가 결코

합격하기 힘든 학교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김영원 (MTM 42기) - 04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연극학과 합격

사실 제가 아주 외향적인 성격이거나 연기에 탁월한 재능을 타고 났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 따라하고 남몰래 연기자를 꿈꾸는

그런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반에 한 친구가 mtm에 수강을 하고 있었고 점점 저의 꿈에 가까워져 가는 그 친구의 모습에서 알수 없는 부러움과 희망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mtm입니다.

mtm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저 한때 연기자를 꿈꾸던 평범한 사람으로 남았지 모를 저에게 기회와 가능성과 용기를 주었고 드디어 그 꿈의 첫번째 실현인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하게 도와주었습니다.

mtm의 가장 큰 강점은 예리한 직관과 과학적인 접근 방식인것 같습니다.

신생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실기에 대해 예측 분석을 통해 유형에 맞게 입시실기를 준비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mtm 후배 여러분! 꿈만 꾸지 마십시오.

mtm에 오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길이 생기고 꿈이 이루어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꼭 도전하세요!!

유훈 (MTM 50기) - 04년 국민대 연극영화학과 합격

2002년도는 나에게 최악의 해인가 싶더니 행운과 기쁨에 한해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곁엔 MTM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렵게 연기를 실력을 위해서 아침에 발성과 독백,그리고 즉흥연기를 통해서 동기들과

땀을 흘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무도 생각하고 싶지않은 과거를 지금에서 떠올리니 눈물이 난다.

어려운 역경을 딛고 끈까지 인내하고 노력한 결과가 나에게 합격이란 영광을 얻게 했고

이 모든 것이 MTM연기학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열심히 지도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 아닌 지금

이순간에도 연영과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MTM을 적극 추천하며 여러분에

앞날에 건승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선생님,그리고 MTM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