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한서대학교 방송연기과 - 김민수(N27기)

안녕하세요~ 김민수 입니다 ^^

전 지금 정말 엄청 기쁩니다~ 제가 꿈에도 못꿔본 4년제 대학에 합격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 ! 전 원래 공부도 잘하지못하고 방황을 좀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학교 연극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축제때 여러 작품과 각종 콩트를 많이

해보면서 전 제가 살아오면서 느끼지못한 느낌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 느낌은 연극을 할때 뿐아니라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서 자리에 딱 앉으면 영화

시작전에도 그런 느낌을 전 받습니다. 그리고 전 마음을 먹었습니다 ! 바로 이 거다!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연기학원을 찾아보다가 MTM이란 학원을 추천받아서

다니게되었 습니다. 전 대입시험을 보기 전까지 MTM에서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제대로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거의 학원에 살다시피 하였습니다. 연기수업이 없는

날이면 혼자 매일 연기 공부와 연습을 꾸준히 끈임없이 노력해 나아갔습니다. 전 저의

내신과 성적을 잘 알기에 수시는 패스 정시로 노려보기로 마음을먹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정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느낀건데 시험을본 느낌은 자신스스로가 잘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자신스스로의 마인드를 굳게 다짐하고 있어야합니다 !!

또 하나 중요한건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선생님을 잘만나야 한다고 봅니다 ~^^

(진짜 선생님을 잘만나시면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굉장한 큰 도움이 됩니다. 그건 나중에 만나시는 선생님의 경험을 들어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이제 고 3되시는 분들 1년 열심히 고생하셔서 꼭 좋은 결과있길 빌게요~화이팅~ ^^ !

(수험생되시는 분들 짧지만 윗글보고 많은걸 느끼시길~~)

MTM화이팅!

청주대학교 공연영상학부 - 박상수(N13기)

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공연영상학부 08학번 박상수입니다.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겠다고 MTM에 처음 왔을 때 자신감과 열정이 넘쳤지만 막상 연기를 시작하려고하니 낯선 장소와 낯선 분위기속에서 연기를 해야 한다는 자체가 많이

쑥스러웠고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고 반드시 이루어야할 목표가 뚜렷했기에 그러한 장애요소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과 끝난 이후에도 항상 연습실에서 연습 또, 연습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차츰차츰 나아진다는 소리를 들었고, 연기에 대한 재미도 생기고 자신감과 용기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시의 벽은 높기만 했습니다. 정시의 시험이 다가오고 , 마음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뜻대로 연기가 잘 되지 않아서 눈물을 보인적도

많았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다시 맘을 다 잡고 오기로 한 적도 있었고, 어떤 날은 집중이 되지 않아 준비했던 연기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전 혼자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제 맘을 다 잡았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제와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많은 좌절과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저는 잘 견뎌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지도와 많은 눈물, 땀,

아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없이 부족한 저를 대학생이 될 수 있게 만들어준 MTM의 멋진 선생님들!!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 김소민(N17기)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과 연기전공에 입학 하게 된 08학번 김소민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배우를 꿈꾸어 오던 저는 고3입시를 준비하며 그 꿈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2학기 수시 기간, 이대로 제 꿈을 포기하기엔 뒤에 너무나 많은 후회가

있을 것 같아 MTM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뒤 늦게 준비한 실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앞섰지만 선생님들의 조언과 격려, 가르침에 그 모든 것들이 점점

자신감으로 바뀌어갔습니다.

나에겐 아직 서투르기만 했던 입시연기를 하나하나 꼼꼼히 지도 해주시던 MTM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수시를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기간이 적었기에 비록

좋은 결과는 얻을 수 없었지만 정시를 준비하기엔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정시 준비를 위해 매일 학원에 나가면서도 입시에 맞는 재미있는 수업들과 함께하는

친구들, 늦게까지 남아 지도해주시며 그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도록 함께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줄 모르고 앞을 향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합격의 영광, 끝까지 함께 해주었던 MTM이 없었더라면 아마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MTM후배 여러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꿈과 열정, 희망과 노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가지고 MTM과 함께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 정상의 자리에서 배우로서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그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함께 해주신 MTM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서혜진(N13기)

처음 연기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 땐 참 막막했습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MT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할땐 두려움도 컸지만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점점 커져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우란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더라도 끝까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자만이 값진 성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늘 스스로에게 엄격한 눈을 갖고 배우란 꿈을 향해서 정진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김재연(N14기)

건국대 08학번...!!

정말 꿈만 같은 일이 내게 벌어졌다.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연기를 하고 싶기는 했지만 성격이 소극적이었던 나는 연기자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거지 하는 생각에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고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나의 꿈은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그러던 중 주위의 권유로 mtm에 가게되었다. 나는 거기서 다른 끼 많은 학생들과 어울려 연기를

하면서 소극적인 성격이 조금씩 변해가는 마술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연기가 점점

재미있어지고 자신감도 조금씩 생겨났다. 하지만 고3이 되고 대학입시라는 부담과 함께

시작한 입시반의 과정은 결코 재밌지만은 않았다.

연기라는 것에 대해 또 다르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입시반...혼자 독백을 만들어내는

고통스러운 시간들...포기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던 나에게 선생님은 많은 얘기를 해주시며 그때그때 위기를 넘기게 만들어주셨다. 수능 후 매일반에선 더욱 더 열정적으로 스스로

연기를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알려주시며 노력하셨고 나는 시험장에서 배운대로 스스로

분석하고 자신감있게 밀어붙였고 드디어 합격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 힘겹고도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준 mtm과 선생님께 정말정말 감사를 드린다.

자~!!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