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 연기과 - 임보미(N15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서울예대 연기과 08학번에 당당히 합격한 임보미라고 합니다.

저의 희망이고 목표였던 서울예대에 들어가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막연히 준비했던 시간들이 답답해서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자 MTM을 찾았습니다. 꼼꼼히 설명해주시던 선생님들의 모습 속에서 저와 부모님은 강한 신뢰감을 느꼈고 바로 연극영화진학을 위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연기의 기초부터 발성, 화술, 특기 및 지정대사, 자유대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저를 위한 맞춤 교육이 진행됨에 저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년 동안 선생님들의 가르침 속에서 묵묵히 저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힘이 들어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 합격하고 나니 지난날들은

행복한 추억으로 제게 남았네요. “연기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수시로

말씀해주시던 선생님의 말씀을 이제야 느끼게 되고, 미소로 화답을 하게 되네요. 힘든

인내의 시간을 버티고 나니 제게 꿈만 같은 서울예대 연기과 합격증이 제 손에

들려졌을 때,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김나영(N15기)

꿈에 그리던 ‘합격’ 이란 단어.

그동안 얼마나 가슴 졸이며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너무나 하고 싶고, 너무나 이루고 싶은 열정만큼,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엠티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이 힘든 싸움을 잘 견뎌내고, 이겨낸 것 같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붙잡아주시고, 다독여주신 엠티엠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그토록 원하던 ‘합격’ 이란 단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또 다른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러갑니다.

< 동덕여대 - 방송연예과 > 이곳에서도 저와의 싸움에 승리자가 되도록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정상일(N15기)

1년전 이맘때쯤 연극영화학과 합격한 선배의 합격수기를 읽고 무척이나 부러워했고 나는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했었습니다. 이제 1년이 흘러 제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하고 이글을 쓴다는 것이 꿈만 같고 엄청난 성취감에 감격스럽습니다.

1년을 되돌아보면 많은 것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MTM 강의실이 떠오릅니다. MTM 선생님과 같은 꿈을 위해 열심히 함께 배웠던 친구들.... 그리고 저에게 늘 힘과 용기를

주셨던 MTM의 직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학원을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전통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MTM을 선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었구나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연기 뿐만이 아니라 인성까지도 강조하셨던 선생님들, 그 덕분에 저는 연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아주 넓어졌습니다. MTM에서 배웠던 인내를 통해서 저는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대학합격이라는 이 계단 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MTM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으로 갑니다. 하지만 저에겐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이런 영광이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MTM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배우가 되어 보답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 고민 하지 말고 MTM 문을 두드리세요, 지금!!

동덕여자대학교 - 김수영(N13기)

고등학교 1-2학년 .. 나는 연기란것을 하고싶어만 했지 체계적인 교육이나 어떻게

이길을 헤쳐나갈것이라는 것에대해선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습니다.

고3 에 입학하고 엠티엠에 등록한뒤 나는 체계적인 입시교육을 받게되었습니다.

엠티엠에 처음오고 나서 2-3개월간은 비교적 여유로운 수업을 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 친구들도 좋았고 , 수업방식도 좋았습니다. 2-3개월 동안 선생님께서는 연기에 처음 입문한 나와 아이들을 위하여 기초적이며 흥미로운 연기수업방식을 택하셨습니다. 즉흥연기 , 릴레이 연기 등을 하며 우리들의 흥미를 자극해서 더욱더 연기에

빠져들게 하셨습니다.

다른아이들보다 비교적 늦게 시작해서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스터디를 만들어서 수업이 끝난뒤 연습실에 남아서 개인적인 연기공부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어울리는 이미지의 인물을 찾아 독백을 읽기시작했습니다.

나는 스스로 분석도 하고 감정도 넣어가면서 혼자서 부딪히고 경험했습니다.

스스로 부딪히고 경험했던 모든것들이 , 연기가 잘 안되서 지치고 포기하고싶어했지만 다시 도전했던 그 지난날의 모습들이 지금 대학에 입학하게 한 것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나하나 배웠던 모든것들이 감사했고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해 나갈것입니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만 있다면 대학의 길은 쉬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노력하는 자세만이 대학을 판가름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성균관대학교 - 강민주(N2기)

먼저 정말 가고 싶은 대학에 붙어서 너무 행복해요~~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너무 답답하고, 막막했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힘든 마음을 연습으로 다스리라는 말씀이 지금도 귓가에 맴도네요~ 그리고, 시험장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란 선생님의 말씀이 지금도 선합니다.

막상 시험을 볼 때는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봤어요 그결과 합격을 했구요 이렇게 대학에 붙고 나니 그동안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사라지고 기쁜 마음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심정을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기쁨니다.

MTM에서 선생님이 정상에서 웃는 느낌을 만끽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합격의 기분이 이런거군요~ 여러분도 나와 같은 이 기쁨을 느껴보세요~~

선생님! 정말 노력해서 좋은 연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리고, 연기자로서의 정상에서 웃는 느낌도 느끼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