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 - 임승준(N6기)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 부터 배우에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고3,수능을 볼 시간은 다가오고 원하는 대학에 갈수 있을지 마음에 초조함을 감출수가 없었고, 전 오직 실기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불안하고 힘들어서 중간에 다른 진로를 찾아보려고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불안할 때 마다 다독거려주시고 잡아주셨던 선생님들, 담임선생님께서는 항상 퇴근시간까지 훨씬 넘겨가면서 저희를 가르쳐주셨고, 수업이 없는 날에도 저희를 지도해주셨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고, 결과는 제가 원하는 서울예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되실 MTM 후배님들 힘들고 불안하더라도 선생님과 자신을 믿고 열심히 배워간다면 결코 대학의 문은 어려운 것 만은 아닐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열과 성의를 다해 가르쳐 주셨던 담임선생님 그리고 MTM에 감사드립니다. MTM후배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동덕여자대학교 - 서지승(53기)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고 이렇게 계속 연기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에 그저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때론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훗날에 있을 저의모습, 제가 연기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아마 제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셨다면 아마도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선생님 답답해 할 때마다 같이 고민해주시고, 문제를 찾아 주시고, 해답을 주셨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지 안았나싶이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고, 새로운 연기 수업을 받게 될 때 더욱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설렙니다. 기쁘고, 정말 너무 기분 좋다는 말 뿐입니다.

저를 지켜봐 주시는 분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해서 멋진 연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이종민(N13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07학번 이종민입니다.

배우의 꿈을 품고 연영과에 시험을 보기로 다짐한 저는 고3 봄부터 실기 준비를 했습니다. 아카데미 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는 오랜 전통과 체계적이고 검증된 MTM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여의도에서 멀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보다 가까운 삼성동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학입시에 있어 특기도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MTM에서는 주1회 특기수업이 있어 뮤지컬, 마임, 아크로바틱 등 각 개인의 특색에 맞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원한다면 늦은 시간까지 연습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선생님께서도 늦은 시간까지 연기지도를 해주셔서 연기를 배우는데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시에 합격하고 성인 주간반에서 워크샵 준비를 하면서 연극에 있어 팀웍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배웠고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하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준다는 것은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많은걸 가르쳐준 MTM에 감사드리며 입시지망생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상명대학교-정민수(N8기), 수석합격

학원에서 연극배우가 되기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필수적인 내용들. 그렇다고 학교과정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모두들 원하는 중대, 동대, 한대등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능400점 만점중에 350은 넘어줘야 한다. 공부와 연기 둘다 잘하는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그 두가지 모두 잡을수 있는가. 대답은 연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물론이요, 방과후에(야자는 하지 않는게 좋다.

할마음만 잇으면 야자때 왜 공부가 안되겠느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정 할마음이

있다면 사람많은 야자시간보다는 조용한 독서실이 훨씬 능률적이다) 공부를하면서.

친구들과 지내면서 연기를 하는 것이다. 말 할때도 발성을 생각하고, 한걸음을 걸을때도

집중해서 걷고, 밥을 먹을때도 이게 무대라 생각하고 자신의 모습을 그리면서

행동하는 게다. 그리고 선생님의 가르침 하에 자신이 생활화 한 것을 더한다.

하루에 한두시간씩 꼭꼭 연습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연습 한두시간 한다는게 보통힘든일이 아니었다.

이런 힘든과정을 통해 대학과 수석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나의 꿈을 실현시켜준 mtm학원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동국대학교 - 정동진(N6기)

저의 목표인 동국대 연극과를 들어갔다는 것은 제 생에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지금도 대학을 다니며 가끔 입시준비를 하던 시절을 생각하곤 합니다.

매일같이 선생님들 따라다니며 지도를 부탁드리면 어김없이 늦은 시간까지 제게 연기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매일 매일 나와서 같이 연습하던 동기들...

이러한 기쁨을 누리 게 해줄수 있게 해준 MTM.

입시준비를 하며 밤늦게 까지 동기들과 연습을 하고 제가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며

많은 조언을 주신 선생님들 모두들 제게 고마운 존재 입니다.

입시 연기에 안주하지 않고 정말 연기를 가르쳐준 MTM은 제게 연기에 안목을 높여주었고 좀더 넓은 시야로 연기의 길을 바라 볼수있게 바로 잡아준 곳이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의

노련미 있는 수업과 지도로 좀더 쉽게 제게 맞는 대학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들어온 대학이니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기시작을 MTM과

함께 첫걸음 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고 항상 겸손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MTM입시반 여러분!

내년 이맘때쯤이면 여러분도 저와 같은 기쁨을 누리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